"전통적으로 기업은 인포메이션과 데이터 같은 형식적 유의미한 정보만 관리해왔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기기가 비즈니스의 도구가 됐고 IoT 환경을 맞아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갖추려면 

모든 이벤트(event)들을 관리해야 합니다. 


형식적 유의미성을 갖지 않은 이벤트들 안에 이전에 발견하지 못한 많은 비즈니스 가치와 기회가 잠재돼 있거든요." 

(무의미한 이벤트들 안에서 비즈니스 가치와 기회를 잡는것)


기존 정보에 대한 분석 방법으로는 BRMS(Business Rule Management System)란 단일 이벤트 분석 기술로 충분했다.

그러나 오늘날 다양한 이벤트들이 발생하고 이를 연관 분석하고 지능화된 추론을 하려면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 

(다양한 이벤트들간의 연관 분석 및 지능화된 추론 필요)


CEP(Complex Event Processing, 실시간 복합 이벤트 처리) 기반의 실시간 이벤트 분석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실시간 엄청난 양으로 발생하는 이벤트에 어떻게 접근하느냐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실시간 패턴분석, 추론분석, 스트림 데이터 분석 등의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해서


 CEP 기반의 분석방법

- 가시성→이해→비즈니스 인사이트 추출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가시화를 통해 이벤트들 간 연관성과 패턴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실시간 기업환경에 필요한 직관성을 얻음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다. 


실시간 분석 관점의 CEP가 대세

- 팁코가 초당 수백만 쿼리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인 메모리 기반의 분석 아키텍처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대규모 이벤트가 유입될 때 빠른 응답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분석에 대한 참조데이터를 보관하는 장소로서 IMDG(In Memory Data Grid)기술을 통해 모든 참조데이터를 메모리에 보관해야 합니다. 

팁코는 그리드 컴퓨팅 형태의 분산구조 아키텍처를 갖고 있기 때문에 특히 장애 대응이나 시스템 확장에 매우 유연한 특징을 보입니다." 



"빅데이터는 수많은 이벤트 속의 의미를 추출해 비즈니스에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첫째, 작게 시작하라. 많은 비용을 들여 하둡에 엄청난 데이터를 '때려 넣는 것'은 무모하다. 

둘째, 주제 영역을 확실히 하라는 것이다. 분석 목적을 명확히 해 그에 맞는 분석 툴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실시간성에 초점을 맞추라는 점이다. 전통적인 데이터 배치방식으로는 변화무쌍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할 수 없다.



[참조 :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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