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서배너 예술대학(SCAD) 교수의 사용자경험(UX) 인사이트

차세대 인공지능(AI) 서비스의 디자인 방법론과 사례

Next Generation Humane Experience(AI, Voice) Design

  

2020년 8월 18일(화) 14:00 ~ 18:00

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장 2층(잠실역)

인공지능과 음성(voice) 서비스를 위한 Humane Experience 개요
디자인 방법론 제시 및 신규 트렌드 공유(비대면 Untact 포함)

해외에서는 아마존 에코,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의 누구를 필두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는 쏟아지고 있으나 시장에서의 주목과 함께 그 한계에 대해서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중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앞으로의 가까운 미래는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서비스의 인간 속성(음성, 교감 등)을 구체 사례 및 학술 연구를 통해 조명하고, 현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 및 디자인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또한, 주요 업체 및 도메인별 트렌드와 더불어 신종 코로나 사태로 더욱 요구되는 비대면(Untact)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서도 다뤄봅니다.

박성준 미국 서배너예술대학(SCAD) 교수가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의 UX를 디자인한 경험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한 다양한 노하우와 최근 미국 현지에서 경험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들으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AI)과 Voice UX 등에 관심 있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선착순 100명
2020년 8월 17일(월) 15:00 inwoo@etnews.com / tel. 02-6925-6336 / fax.02-857-0126
코로나-19에 따라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좌석 및 참석자가 거리두기
-참석자 대상 체온 체크(37.5도 이상 발열자 참석 금지)
-세미나장 손소독제, 마스크 비치
-행사 전, 휴식시간 환기

등록신청하기 자주묻는질문 등록내용확인

프로그램

시간주제

13:40~14:00 접수
14:00~14:40 Why Humane Experience?
  • - 2020년 AI 제품 및 서비스의 트렌드
  • - 왜 Humane인가?
  • - 인간의 사회적 속성(Being Social)
  • - 의인성의 효과(Anthropomorphism)
  • - 음성 및 멀티모달 인터랙션
15:00~15:40 The First Step for a Humane Experience(Voice)
  • - 언어와 인지
  • - VUX 디자인 구성요소
  • - VUX 설계를 위한 AI 기술 이해
  • - 퍼소나 디자인 방법론 및 다양한 서비스별 실례
  • - Prompt 및 Dialogue 작성 및 개발
16:00~16:40 Expanding the Humane Experience
  • - 왜 멀티모달리티인가?
  • - 차세대 멀티모달 디바이스(Echo Show) 시연을 통해 보는 멀티모달 경험
  • - 멀티모달의 궁극체 소셜 로봇
  • - Jibo, Kuri, Anki 그 이후
17:00~17:40 Experience Trend: 2020 and Beyond
  • - 비대면(Untact) 서비스 및 디자인
  • - 주요 업체(Amazon, Google) 동향
  • - 주요 Vertical별(Home, Automobile, Public, etc.) 동향

※ 상기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강사소개

박성준 교수

미국 사바나예술대학(SCAD)

 

- 미국 서배너예술대학(SCAD;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교수
- 삼성전자 UX그룹 그룹장, SK텔레콤 수석 UX디자이너, 도쿄 공업대 Research Fellow (역임)
- 조지아공대 공학 심리학 박사 졸업
- 주요 분야: Empathic Design for AI
- 최근 SK텔레콤의 소셜 로봇 Vyo, Fairy, 음성인식 스피커 NUGU의 UX 리딩
- 2012년 IDEA Award UX 부문 Gold 수상
- <사용성 테스트 가이드 북> 및 <다빈치 미래노트> 역서

주최/주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