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근성이란

- 접근하기 쉽게 / 이용하게 쉽게

웹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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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날짜 서식을 맞추는 경우



이와 같이 도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정한 날짜로 표현될 수 있는 방법을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마치 숫자 데이터를 날짜 데이터 형식으로 속이는 방법이 있으며

2. 실지로 날짜 데이터로 인식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입력한 숫자 정보를 날짜 형태로 보여지게 하는 방법

- 주의 : 입력한 숫자 데이터는 날짜 데이터가 아니라 숫자 데이터입니다.


방법


셀 서식을 선택 후 

범주에서 '사용자 지정'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0000-00-00' 과 같은 형태로 작성 후 확인하여 '사용자 지정' 영역에 추가하도록 합니다.



결과 내용

보여지는 화면처럼 마치 날짜 서식과 비슷한 형태로 보여집니다.




2. 날짜 데이터로 인식하는 방법

- 날짜로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입력하는 규칙에 따라야 함

* 입력하는 규칙 : 2018-01-01 또는 2018/01/01


방법

해당하는 셀 영역을 선택하고

범주에서 '날짜;를 선택하고 형식에서는 원하는 '날짜 형식'을 선택합니다.  




결과 내용

선택한 날짜 형식대로 보여집니다.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설계도면이 필요하듯이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작하기 위해서도 설계도면이 필요합니다. 


IT 현장에서는 이를 화면 설계라 지칭하며 

- 와이어프레임, 

- 스토리보드, 

- 프로토타입

으로 구분


국내에서는 파워포인트로 제작한 스토리보드가 표준 설계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점차 다양한 툴로 확장되고 있음






o 와이어프레임(Wireframe)


- 와이어프레임은 화면 단위의 레이아웃을 설계하는 작업

. 의사소통 관계자들과 레이아웃을 협의하거나 서비스의 간략한 흐름을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며 

. UI, UX 설계에 집중

- 와이어프레임 툴 

. 손그림, 

 파워포인트, 

. 키노트, 

. 스케치, 

. 일러스트, 포토샵 등



o 스토리보드(Storyboard)


- 디자이너/개발자가 참고하는 최종적인 산출문서

. 정책, 프로세스, 콘텐츠 구성, 와이어프레임(UI, UX), 기능 정의, 데이터베이스 연동 등 서비스 구축을 위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문서

. 현업에서는 해당 문서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 스토리보드 툴 

. 파워포인트, 

. 파워목업

. 키노트, 

. 스케치, 

. Axure 등




o 프로토타입(Prototype)


- 프로토타입은 실제 서비스와 흡사한 모형을 만드는 작업

. 정적인 화면으로 설계된 와이어프레임 또는 스토리보드에 인터랙션(동적 효과)을 적용함으로써 실제 구현된 것처럼 시물레이션 할 수 있으며, 

. 단시간에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 경험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음

. 이를 통해 설계 단계의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음


- 프로토타이핑 툴 : 

. HTML/CSS, 

. AXURE, 

. INVISON, 

. Flinto, 

. FRAMER, 

. UXPin, 

. 네이버 프로토나우, 카카오 오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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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장이 보다 강력해짐에 따라 스마트폰에서부터 태블릿까지 세상에 무수한 모바일 기기가 등장했습니다. 여러가지 크기의 모바일 기기가 등장하면서, 당연히 스크린 사이즈 또한 굉장히 여러가지로 세분화 되었는데요. 4인치 세대의 다음 세대로 등장한 4.7인치 화면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형태를 취하며 가장 보편적인 모바일 스크린 사이즈로 자리 매김을 했지만, 여전히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화면을 보여주기 위한 스크린 사이즈 정리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모바일 사이즈에 대해 고민하며 작업을 하고 계실 많은 분들을 위해, 스크린 사이즈 정보를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스마트폰 스크린 사이즈




 

태블릿 스크린 사이즈





한 눈에 봐도 정말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각각의 단말마다 일일히 분기를 시키려면 공수가 너무 많이 들어가게 되죠.

적절한 사이즈를 기준으로 레이아웃을 동일하게 잡은 뒤, px 단위 또는 %로 잡아주어야 모든 디바이스 환경에서 무리없이 적용할 수 있답니다.



 

유용한 사이트 정보


추가로 소개해드리는 다음 사이트에서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뿐만 아닌 노트북 화면의 스크린 사이즈 정보까지 상세하게 제공합니다.

화면 우측 상단의 필터기능으로 원하는 디바이스의 정보만 추려서 볼 수도 있습니다. 

URL : http://screensiz.es/


 

 



그리고 다음 소개해드리는 사이트는 기기별 모바일 화면에 대한 웹 테스트를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음 트로이’라는 사이트인데요.

화면 좌측의 분류를 통해 디바이스별 해상도 확인은 물론, 실제 web url을 입력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화면 회전 기능과 반응형 테스트, 멀티스크린 모드로 여러 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비교할 수도 있답니다! 직접 핸드폰에 url을 두드려서 확인할 필요가 없으니 훨씬 간편하죠?

URL : http://troy.labs.daum.net/



 

 

여기까지, 다양한 디바이스 별 스크린 사이즈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각 업체 별 모바일 디바이스의 화면 사이즈 정리 

화소수해상도화면비율삼성LG애플구글
153,600320 × 4802:3옵티머스1아이폰3
384,000480 × 8003:5갤럭시S1
갤럭시S2
넥서스S
넥서스One
614,400640 × 9602:3아이폰4
727,040640 × 11369:16아이폰5
786,432768 × 10243:4옵티머스뷰아이패드1
아이패드2
아이패드미니
921,600720 × 12809:16갤럭시S2 HD
갤럭시S3
갤노트2
옵티머스G갤럭시넥서스
983,040768 × 12803:5넥서스4
1,000,500750 × 13349:16아이폰6
아이폰6S
아이폰7
아이폰8
1,024,000800 × 128010:16갤럭시탭10.1
갤노트1
G패드10.1넥서스7
2,073,6001080 × 19209:16갤럭시S4
갤럭시S5
갤노트3
옵티머스G프로
G2
아이폰6+
아이폰6S+
아이폰7+
아이폰8+
넥서스5
Pixel
2,304,0001200 × 192010:16G패드8.3넥서스7(2013)
2,740,5001125 × 24369:19.5아이폰X
3,145,7281536 × 20483:4아이패드미니레티나
아이패드에어2
3,686,4001440 × 25609:16갤럭시S5광대역LTE-A
갤럭시S6
갤럭시S7
갤노트4
갤노트5
갤노트7
G3
G4
G5
V10
V20
Pixel XL
4,096,0001600 × 256010:16갤럭시탭S
갤럭시노트10.1(2014)
갤럭시노트프로12.2
넥서스10
4,147,2001440 × 28809:18G6
V30
4,262,4001440 × 29609:18.5갤럭시S8
갤럭시S8+
갤노트8
5,595,1362048 × 27323:4아이패드프로

출처 : 제타위키(https://zetawiki.com/)

웹 기획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의 한 종류로 파워목업이란 도구가 있다.

파워포인트로 기획 업무를 하던

파워목업은 파워포인트를 베이스로 한 툴이다. 

따라서, 이미 익숙한 파워포인트 기반으로 문서 작업을 하므로, 

기능성 및 편의성이 뛰어나다. 


파일포맷이 파워포인트 파일(*.ppt, *.pptx)로 저장되니, 제작된 슬라이드는 파워목업이 설치되지 않은 PC에서도 열어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나, 모바일페이지, 애플리케이션 개발등을 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플러그인이 될것 같습니다.

다운로드 장소 : 




1. 개요 :

라이브러리 창을 PowerPoint 창에 통합하는 애드온 방식을 취하며

와이어 프레임 및 도형 등에 대해 쉽게 액세스 할 수 있음


2. 파워포인트와 연계한 이유에 대한 설명


홈페이지를 가보시면 Powermockup이 파워포인트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이유를 소개

- 가장 중요한 사용하기가 쉽다는 점,

- 코딩이나 별도 디자인 툴을 사용하지 않고, 파워포인트라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끝낼 수 있다는 점,

- 스토리보드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애니메이션이나 하이퍼링크 등 기존PPT 기능 활용)

- 팀으로 일할 경우 함께 작업을 공유할 수 있어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유용하다는 점,

- 다양한 소스의 삽입(import)도 편리하고, 다양한 형태로 내보내기(export)도 가능하다는 점,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기반으로 하다보니 (엑셀, 워드 등과 함께 사용하기 좋다는 점


3. 특징

- 800개 이상의 UI를 가지고 있으며, 웹 기획에 최적화된 요소를 제공

. 이러한 요소들은 프로토타입을 생성하는데 매우 수월하게 해 주는 특징을 가짐




3.1 (Quick Search)빠른검색기능 제공

800개 이상의 와이어프레임 등이 각 카데고리별로 분류되어 제공되지만 개별적으로 찾아서 사용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음. 즉, 하나하나 카테고리별로 눌러가며 찾는 것보다 검색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훨씬 편리

따라서, 각 모양을 검색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제공함


3.2 (Drag and Drop)드래그앤드롭

- 원하는 아이콘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면 되는 단순하고 손쉬운 형태를 가짐

검색을 통해 원하는 소스를 찾았다면 삽입 역시 편리하게 드래그 앤 드롭으로 직관적으로 사용





3.3 (Custom Shapes) 사용자 커스텀 도형기능

사용자가 제작한 도형을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클릭하면 [ Add to PowerMokup ] 메뉴가 나타나면서 파워목업에 모양을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음. 즉, 자주 사용하는 모양을 여러 시트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

. 내가 직접 만든 구성요소를 파워목업 라이브러리에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바로 꺼내쓸 수 있음
동일한 형태의 요소를 여러곳에서 활용한다면 그때마다 다른 슬라이드를 찾아 복사할 필요 없이 쉐이프 라이브러리에 추가하여 사용함.


3.4 (Smart Shapes)스마트 모양 기능

드롭다운 메뉴 등 텍스트 수정이 필요한 모양을 삽입하면 내용을 수정할 수 있는 창이 제공되어 손쉽게 텍스트 내용을 수정(파워포인트에 있는 스마트아트 기능과 유사)

모든 항목을 일일이 선택하는 수고로움을 줄이기 위해 전체 사이즈를 함께 줄이기 위해서 그룹지정을 하는 등 편리함 제공




3.5 (Company-wide Library)회사 공용 라이브러리

개인적으로 일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획안을 작성 시 팀내 협업이 필요하거나 타 부서와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 사용
    . 이때 자주 사용하는 쉐이프는 별도 라이브러리를 지정할 수 있어 타 팀원이나 부서에서 수정변경할 때에도 편리하게 이용


4. 파워목업 설치 후 모습

- 파워목업을 설치하면 파워포인트에 ADD-ON 형태의 모습을 보인다.

. PPT에 익숙하다면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5. 파워목업의 가격 정책

- 파워포인트 플러그인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파워목업은 개인 사용자 용으로는 $59.99(한화 : 6만원 이상)로서 구매 가능



6.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

- 블로그 포스팅 후 이메일을 발송하면 1인 라이센스를 발급해 준다.

해당 사항을 진행할 때는 블로수 방문자 수 및 블로그 사용 현황을 보기 때문에 블로그에 신경쓰길 바란다. 


- 블로거라면 이렇게 파워목업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작성한 후 파워목업 측에 메일을 보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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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 기획 개요 및 목적


1.1 개요


- 구축하려는 웹 사이트 주제와 관련하여 무엇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 기획하는 것이며

-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무엇을 어떻게 작업해야 할 지에 대한 근거 마련을 위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문서


1.2 목적

- 이를 위해, 고객의 추상적 요구에 대한 객관화를 위해 요구 사항 분석을 진행하게 되며, 

- 고객이 원하는 방향대로 분석을 통해 얻은 요구 사항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 이 결과물을 디자이너, 개발자에게 전달했을 때 그들이 쉽게 이해하여 작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 컨셉에 맞는 스토리보드를 작성한다. 




2. 웹 기획의 전반적인 구성(역할)




[ 빨간색 테두리 부분(분석, 설계) 부분이 웹기획 역할 ]

2.1 역할

분석 과정에서
- 제작할 사이트가 어떤 용도인지,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방향은 무엇인지, 경쟁 사이트 벤치 마킹 등을 파악하고 

설계 단계로 
- 이를 토대로 사이트에 대한 구성, 디자인, 기능, 소비자 트렌드 등을 상세하게 조사하고 
- 고객이 원하는 방향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설계함 

2.2 전반적인 웹 구축 연계 내용

사전 작업 : (서비스 기획) 웹서비스를 구상하고 컨덴츠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가이드를 마련

웹서비스 구현 모델 기획(IA, 메뉴구조도) / 스토리보드 작성(사용자화면, 운영자화면)


- 진행 작업 : 기획 의도대로 디자인 및 프로그래밍이 될 수 있는 역할 수행

디자인, 개발작업 일정 관리(작업항목, 목표일정, 작업진척도)


- 테스트 작업 : 디자인, 프로그래밍 결과에 잘못된 점이 없는지 확인

테스트(시나리오작성, 버그리포트)


- 인계 작업 : 운영자가 만들어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메뉴얼을 만들고 교육 이루어짐

메뉴얼, 운영교육

  



3. 웹 기획자의 역할 및 목적

전체적으로 사이트를 디자인 하는 일을 한다. 
. 즉 어떤 사이트를 만들 것인가에서부터 효율적인 컨텐츠의 구성과 배치 등등의 일을 하게 된다. 
. 고객이 원하는 사이트를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춰 제공될 수 있도록 이를 설계하고, 
. 설계된 사이트가 방향에 맞게 완성되어 지도록 유도 하는 것이다.


- 설계된 내용을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전달

.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그에 맞게 작업을 진행

. 그 과정에서 기획자는 초기 디자인 컨셉, 홈페이지 기능,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방향 등을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끊임없이 인식시켜주는 역할을 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 초기의 기획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


- 고객의 요구 사항 수용 및 관리
. 프로젝트 중간중간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이 달라지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 변경사항을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전달하고 관리

- 도와주는 역할
.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오로지 그들의 작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

- 시간 관리
. 프로젝트 전체 일정을 파악하고 수시로 점검하며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은 없는지 확인해야하며 
. 문제 발생 시, 인력, 비용, 시간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
진행되는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최대한 방지




4. 웹 기획과 관련된 업무 소개


4.1. 웹기획
- 개요 : 고객의 요구에 맞춘 웹페이지 기획을 담당
. 사용자 요구 파악
. 메뉴 설계, 내부 컨텐츠 정의

4.2. 웹디자인
- 개요 :  웹 화면의 디자인        
. 기획안에 따른 ui/ux 정의
. 내부 컨텐츠 정의, 디자인

4.3. 퍼블리셔
- 개요 : 화면 디자인을 코드화 하여 웹브라우저로 구현 하는 것
.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동일
. 웹디자인에 따른 웹 페이지지 생성

4.4. 웹개발
- 개요 : 웹페이지가 실제로 동작할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을 함
. 서버 구축, 서버 관리
. 퍼블리셔 데이터를 기반으로 웹 개발
. 백엔드 개발자와 동일



5. 웹 기획과 관련된 프로그램 소개

- Power Point : 프리젠테이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 

. 사용의 편의성으로 기획서 및 스토리보드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됨

- Power Mockup : 웹 기획에 꼭 필요한 필수 프로그램

. 기획서 및 스토리보드를 작성하는데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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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 옵션 실행


2. 보안 탭 > 사용자 지정 수준


3. 스크립팅 > Active  스크립팅 > 사용 안함(체크)



주의 사항

보통 우클릭이나 드래그 방지는 글 작성자 자신의 글 내용을 보호하고 

다른 곳으로의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악의적인 도용이나 불펌에 대한 사용은 삼가하시는 것이 

인터넷 예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빅 데이터가 빅 이슈다.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에 이어 빅 데이터 열풍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빅 데이터 관련 포럼이 열리고 매일 빅 데이터를 분석한 내용이 기사화된다. 

-서울시는 KT의 심야 통화 기록을 활용해 심야버스 노선을 확정했다. 

-현대카드는 커피전문점 결제 내용을 분석해 커피전문점이 서울에서는 포화 상태지만 지방에서는 확장 단계라는 결론을 이끌어냈다. 

-서울 강북삼성병원은 다음소프트와 함께 자살 예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울대는 각 분야 교수들이 연합해 빅 데이터 센터를 만들었고, 

-국민대는 경영전문대학원(MBA)에 빅 데이터 경영 과정을 신설했다. 


빅 데이터의 시대

그렇다면 ‘빅 데이터(Big Data)란’ 무엇인가. 

-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고, 

- 선생님이 아니라 포털에서 궁금증을 해결하며,

- 자신의 의견 및 관심사도 친구보다 트위터나 유튜브로 발신하는 시대

=> 시민들의 생활 하나하나가 ‘디지털 흔적(자료)’으로 남고, 그 양과 종류가 폭증하는 것


- 세계적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구글이 하루에 처리하는 데이터 양이 24페타바이트(약 2400만 기가바이트)쯤(2013년 통계) : 미국 의회도서관에 있는 전체 인쇄물의 수천 배에 달한다.

- ‘디지털 데이터’의 폭증과 더불어 최근에는 이에 대한 분석기법까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사회의 움직임을 더욱 정확하게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상관성 중시


빅 데이터 연구자들은 두 데이터 사이의 인과성보다는 상관성을 중시한다. 

- 상관성은 두 데이터 값 사이의 통계적 관련성을 수량화한 것이다. 

상관성이 강하다는 것은 하나의 데이터 값이 변화할 때 다른 하나도 변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대표 사례가 월마트에서 기저귀 매출과 맥주 매출이 비슷한 궤적을 그리는 현상이다. 

- 남편들이 기저귀 심부름을 왔다가 맥주도 사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 

이런 ‘인과관계’가 맞는지보다 기저귀 매출이 오르면 맥주 매출도 오르는 상관관계에 주목한다. 

빅 데이터 분석의 특징을 한마디로 말하면 ‘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선 한 달 전 빅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다음소프트의 송길영 부사장은 ‘기분이 나쁘면 경기도 나쁘다’는 ‘공포지수’가 주가 예측에 유용하다며, 자신의 책에 다음과 같이 예언했다. “대통령 선거 결과를 알고 싶다면 선거 1~2주 전에 코스피 지수를 보면 된다. 코스피 지수가 올라가면 여당이 이기고, 떨어지면 야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 결과는 어땠을까? 11월19일에서 12월18일까지 코스피 지수는 1878.10에서 1993.09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리고 여당 후보인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주가지수와 박근혜 대통령 당선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확실히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미국 대선에서 계속 증명되어온 주가 그래프와 대선 결과의 상관성이 우리나라 선거에서도 어느 정도 드러난 셈이다.

빅 데이터와 관련해서 가장 각광받는 분야는 트위터·페이스북 같은 SNS에 사람들이 쏟아낸 말을 통해 사회적 분위기를 파악하는 ‘정서 분석(Sentiment Analysis)’이다. 일각에서는 SNS의 정서를 분석해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의 ‘텍스트 마이닝(대량의 정보에서 목적에 부합하는 의미 정보를 추출하는 방법)’ 전문가들은 트위터에 표현된 정서를 계량화한 수치가 다우존스 지수를 87.6%의 정확도로 맞힌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 주식거래 시스템인 ‘더웬트 앱솔루트 리턴 펀드(Derwent Absolute Return Fund)’를 만들었다. 


SNS 감성을 기반으로 주식 투자도

국내에서도 비슷한 시도가 있었다. 다음소프트의 ‘감성 기반 트레이딩 펀드’가 바로 그것이다. 지난해 다음소프트는 ‘최근 100일’ 동안의 감성 데이터와 주식 데이터의 관계 분석을 기반으로 ‘주식 자동거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감성 데이터에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자동으로 주식을 사고, 떨어질 것으로 보이면 주식을 파는 프로그램이다. 자본금 3000만원으로 시작한 이 펀드는 코스피 200 종목과 코스닥 10 종목 중 시민들의 감성에 영향을 받기 쉬운 것으로 추정되는 주식들을 거래 대상으로 삼았다. 이처럼 명확한 논리적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는 없지만,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통계적 관련성을 찾는 것을 학계에서는 ‘그랜저 인과관계 분석’이라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제법 성공적이었다. 2012년 8월6일부터 2012년 12월28일까지 약 150일 동안 거래했는데 코스피 지수가 6.1% 오르는 동안 다음소프트의 펀드는 9.7%의 수익률을 올렸다. 이 펀드의 수익률은 대통령 선거일인 12월18일까지는 13.1%였는데, 이후 10일 동안 크게 떨어져 9.7%로 마감되었다. 이는 감성 기반 프로그램이 대선 결과에 따른 대중의 급격한 심리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우, 보통 현직 대통령이 재임에 성공한 경우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현직 대통령이 패하면 하락세를 보인다. 한국 주식시장 역시 대선 이후 1주일 정도 조정장을 거쳤는데, 일종의 ‘대선 멘붕(멘탈 붕괴)’ 현상이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빅 데이터는 공공 영역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일단 데이터가 많고 상업적 활용보다 데이터 활용에 대한 거부감이 적기 때문이다. 뉴욕 시는 오랫동안 맨홀 뚜껑이 폭발하는 사고 때문에 골치를 앓아왔다. 이에 미국의 통계학자 신시아 루딘은 뉴욕 시의 맨홀 5만1000개에 관련된 방대한 데이터로 예측 변수 106가지를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터질 위험이 있는 맨홀을 예측했다. 그리고 이후 심각한 사고를 일으킨 맨홀의 44%가, 루딘이 지목한 ‘위험성 상위 10%’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분석의 유용성이 입증되었다.

  
 


서울시도 뉴욕 시에 버금가는 빅 데이터 활용 행정을 시도하고 있다. 심야버스 노선을 확정하는 데 빅 데이터를 활용한 것이다. 발상은 간단했다. KT와 협조해 심야에 전화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정보를 분석했다. 발신자 위치(출발지)와 번호 소유자의 주소지(도착지)를 연결하면 그가 심야에 이동해야 할 길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시는 기존 2개 심야버스 노선을 점검하고 새로운 노선을 확정했다(위의 그림 참조).

이 데이터에서 흥미로운 지점이 있었다. 서울 서초구나 강남구가 주소지인 사람이 강북에 심야까지 머무르는 빈도가 적다는 것이다. 강남 사람은 강북으로 술 마시러 가는 일이 드물다는 사실에 착안해 박원순 시장은 강남 지역 심야버스는 순환버스로 만들면 어떻겠느냐는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했다.

심야버스 노선에 이어 서울시가 계획 중인 또 다른 빅 데이터 프로젝트는 택시 위치정보와 택시 승객 위치정보를 결합하는 프로그램이다. 택시는 손님을 쉽게 발견하고 택시 이용자는 택시를 빨리 탈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김경서 서울시 정보기획단장은 “서울 택시의 공차율이 약 40%에 이른다. 100㎞를 운전하면 약 40㎞를 빈 차로 가는 것이다. 이를 빅 데이터를 활용해 개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빅 데이터 분석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사회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단어와 함께 언급되는 단어의 빈도수를 분석하는 ‘정량적 일상관찰기법’이 사용된다. 일종의 ‘주관의 객관화’ 과정인데, 사람들의 언어에 대한 일상적 관찰을 통해 ‘맥락화된 사회적 욕망’을 이해한다. 소셜 데이터 분석업체 미디컴의 윤미로씨는 “우리 사회가 점점 모계사회가 되고 있다는 것을 빅 데이터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고모에 대해서 ‘불편하다’가 많은 대신 이모에 대한 언급은 ‘편안하다’ 쪽이 많다”라고 말했다.

빅 데이터를 통한 왕따 예방

강북삼성병원이 다음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자살 예보 프로그램 역시 빅 데이터 기법에 기반했다(아래 그림 참조). 공동 연구팀은 실업률과 ‘우울’ ‘힘들다’ 등 부정적 단어의 언급량과 자살률이 동일한 패턴을 보인다는 것에 착안해 자살 예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실업률과 부정적인 단어의 추이를 파악하면, 우리 사회 자살 위험이 얼마나 늘어날지 예측할 수 있다는 착상에서다. 이 조사 결과, 유명인 자살 직후 자살률이 급증하는 ‘베르테르 효과’ 역시 입증할 수 있었다.

빅 데이터를 잘 읽어내면 기업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선사하기도 한다. 빅 데이터를 마케팅에 활용한 것으로 자주 인용되는 사례가 유유제약의 ‘멍 치료 연고’이다. 유유제약은 신제품 연고를 출시하면서 인터넷 데이터를 분석해 ‘벌레 물린 데’ ‘가려운 데’ 바르는 연고는 이미 타사 제품이 선점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멍에 집중했다. 사람들이 멍과 관련해 언급하는 것이 달걀과 쇠고기라는 점을 파악하고 이를 광고에 활용한 것이다. 멍을 가장 고민하는 사람이 패션에 신경 쓰는 젊은 여성이라는 사실에 착안해 마케팅 전략을 짰다. ‘멍 치료 연고’의 판매 실적은 2012년 하반기 5개월 동안 98.6% 상승했다.

  
 


빅 데이터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수치화해서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네트워크 이론 전문가 앨버트 라즐로 바라바시는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맥에 관련된 중요한 사실을 알아냈다. 집단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경우, 그룹 내 링크를 많이 가진 사람보다 외부의 다른 그룹과 링크를 가진 사람이 더 중요한 구실을 한다는 것이었다. 풀어서 말하면 친한 친구를 많이 가진 사람보다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연락이 닿는 사람이 훨씬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조기 퇴사 직원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던 미국의 HP 사는 바라바시의 이론을 바탕으로 직원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누가 조기 퇴사할 직원인지 알아내기 위해 직원 관계망을 분석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 내 핵심 인재가 누구인지도 알 수 있었다. 한국의 빅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사이람도 이를 응용해서 회사의 핵심 인재가 누구인지, 소외된 직원이 누구인지 알아내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사이람은 이 관계망 분석 프로그램을 응용해 우리 사회의 난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을 하나 개발했다. 바로 왕따 예방 프로그램이다. 사이람이 제작해 베타테스트(실험 운영) 중인 ‘교우관계 분석 프로그램’은 아이들 사이의 관계를 조사해 누가 소외되고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누가 왕따라고 지목하지 않아도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해운대> 성공, <타워> 실패의 이유


빅 데이터로 한국 사회를 들여다본다면 미래를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 일단 ‘마천루 지수’를 주목할 만하다. ‘마천루 지수’란 초고층 건물이 많이 착공되면 호황기가 도래하지만, 완공될 즈음에는 불황으로 돌아선다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페트로나스 타워 건설 이후 말레이시아가, 101타워 건설 이후 타이베이가, 163층 버즈칼리파(버즈두바이) 완공 이후 아랍에미리트가 경험했던 일이다. 이에 따르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이 된다는 롯데그룹 123층 건물이 완공될 즈음에는 경기가 더욱 나빠질지도 모른다.

 <div align=right><font color=blue>ⓒ시사IN 신선영</font></div>자살 방지 문구가 새겨진 마포 대교. 
ⓒ시사IN 신선영
자살 방지 문구가 새겨진 마포 대교.


우리 사회의 전반적 분위기는 어떻게 변화될까. 다음소프트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인이 일상에 대해 가장 많이 사용한 표현은 ‘지치다’였다. 심지어 점점 증가한다는 점에서 불길하다. 사회경제학자 존 캐스티는 “불황이 찾아오고 부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면 사람들은 재난 영화를 보고 싶어한다”라고 했다. 같은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지만, 종합주가지수가 1500포인트였던 2009년 7월에 개봉한 <해운대>는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반면 종합주가지수가 2000포인트였던 2012년 12월에 개봉한 <타워>는 흥행에 실패했다. 이런 패턴이라면 종합주가지수가 하락세인 올여름에 개봉하는 <감기>는 흥행을 예상할 수 있다. 긍정적 사회 분위기에서 부정적 사회 분위기로 전환할 때 나타나는 또 하나의 현상은 대중문화계에 ‘좀비 열풍’이 분다는 것이다.

빅 데이터 관련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인 사회경제학자 존 캐스티는, ‘정치 지도자의 행동은 그들의 인기(사회적 분위기)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라는 질문을 “사회적 분위기가 정치 지도자에 대한 유권자들의 인식(인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하나의 가설을 세워볼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개별 통치 행위가 인기를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박 대통령의 인기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기 이유는?


보통 국가 지도자의 인기는 주가지수 그래프와 상관성이 높다. 그런데 국내 주가지수는 5월 한 달을 제외하고는 4월 이후 계속 내림세다. 이렇게 경제도 좋지 않고 사회적 분위기도 우울한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단히 높은 수준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빅 데이터 자료에 기반하면 두 가지 정도의 해석이 가능할 것 같다.

  
 


하나는, 박 대통령이 ‘잊혔기’ 때문이라는 유추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본 2013 국민 인식변화’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에 대한 SNS 언급량과 뉴스 언급량은 정부 출범 이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위의 그림 참조). 장관들이 줄사퇴를 하는 등 이슈가 많을 때는 언급량이 많다가 4월 이후 급격히 감소한 것이다. 그런데 이 4월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수행 능력에 대한 평가는 ‘긍정’ 쪽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 대한 언급량과 대통령의 인기가 반비례하는, 거칠게 비유하자면 대통령이 국민에게 잊힐수록 인기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사람들이 미래를 두려워하는 시기엔 대개 강한 지도자를 바라고, 자신감 및 안전감을 가졌던 과거에 향수를 느낀다’라는 ‘빅 데이터 격언’에서 도출할 수 있다. 국민들은 ‘약한 야당’보다 ‘강한 대통령’을 더 신뢰한다. 이를 역으로 민주당에 대입해보면 국민들은 새누리당이 아니라 대통령과 맞서는 ‘강한 야당’을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경기 하락세에 대한 책임을 떠안지 않기 위해 민생을 챙겨야 하겠지만 말이다. 


출처 : 

빅 데이터’ 세계를 꿰뚫다

  • ‘빅 데이터’ 세계를 꿰뚫다

시사인

"전통적으로 기업은 인포메이션과 데이터 같은 형식적 유의미한 정보만 관리해왔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기기가 비즈니스의 도구가 됐고 IoT 환경을 맞아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갖추려면 

모든 이벤트(event)들을 관리해야 합니다. 


형식적 유의미성을 갖지 않은 이벤트들 안에 이전에 발견하지 못한 많은 비즈니스 가치와 기회가 잠재돼 있거든요." 

(무의미한 이벤트들 안에서 비즈니스 가치와 기회를 잡는것)


기존 정보에 대한 분석 방법으로는 BRMS(Business Rule Management System)란 단일 이벤트 분석 기술로 충분했다.

그러나 오늘날 다양한 이벤트들이 발생하고 이를 연관 분석하고 지능화된 추론을 하려면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 

(다양한 이벤트들간의 연관 분석 및 지능화된 추론 필요)


CEP(Complex Event Processing, 실시간 복합 이벤트 처리) 기반의 실시간 이벤트 분석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실시간 엄청난 양으로 발생하는 이벤트에 어떻게 접근하느냐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실시간 패턴분석, 추론분석, 스트림 데이터 분석 등의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해서


 CEP 기반의 분석방법

- 가시성→이해→비즈니스 인사이트 추출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가시화를 통해 이벤트들 간 연관성과 패턴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실시간 기업환경에 필요한 직관성을 얻음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다. 


실시간 분석 관점의 CEP가 대세

- 팁코가 초당 수백만 쿼리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인 메모리 기반의 분석 아키텍처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대규모 이벤트가 유입될 때 빠른 응답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분석에 대한 참조데이터를 보관하는 장소로서 IMDG(In Memory Data Grid)기술을 통해 모든 참조데이터를 메모리에 보관해야 합니다. 

팁코는 그리드 컴퓨팅 형태의 분산구조 아키텍처를 갖고 있기 때문에 특히 장애 대응이나 시스템 확장에 매우 유연한 특징을 보입니다." 



"빅데이터는 수많은 이벤트 속의 의미를 추출해 비즈니스에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첫째, 작게 시작하라. 많은 비용을 들여 하둡에 엄청난 데이터를 '때려 넣는 것'은 무모하다. 

둘째, 주제 영역을 확실히 하라는 것이다. 분석 목적을 명확히 해 그에 맞는 분석 툴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실시간성에 초점을 맞추라는 점이다. 전통적인 데이터 배치방식으로는 변화무쌍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할 수 없다.



[참조 :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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